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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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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치유적 책 읽기-나를 찾다!!>
(7회) 2018.7.13.(금)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무엇을 실천하고 계신가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어떤 것을 실천하고 싶은가요?

오늘은 위의 질문을 가지고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선생님의 『당신과 나 사이』 3장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사랑이 중요하고, 내가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자책하고 자기비난에 너무도 익숙한 우리들의 모습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책에서는 자기사랑과 관련, 무엇보다 자존감 회복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3가지를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1.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할 것
2. 단점을 감추거나 극복하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말 것
3. 남들에게 너그럽듯 자신에게도 조금만 더 너그러워질 것

모듬별로 모여서는 나에게 소중한 것, 나를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는 ‘가족·연인과 나 사이에 필요한 거리(4장), 친구와 나 사이에 필요한 거리(5장), 회사 사람들과 나 사이에 필요한 거리(6장)’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길 위의 인문학 <치유적 책 읽기-나를 찾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총20회)까지 매주 금요일 10시에 버드내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