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포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첫 탐방!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가장 더운 낮 1시에 진행했습니다.
동네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문화비축기지에 다녀왔습니다.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탐방해준 참가자 여러분, 강사님, 보조인력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양화진뱃길 이야기꾼으로 활약중이신 서재순 문화해설사님이 해설해주셨습니다.
(문화비축기지를 누비는 와중에, 우연히 그늘에서 쉬다가 함께 설명을 들은 동네분이
"도서관에서 이런 것도 하는 줄 몰랐네요. 덕분에 좋은 설명 들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