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신나는 사회 인문학'3차 한국사회 희망찾기 탐방으로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로는 앤서니 브라운전을 관람하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 갔어요.
앤서니 브라운은 유명한 동화책 작가로 한국에도 많은 작품들이 알려져 있답니다.
아름다운 색채와 따뜻한 이야기들은 어른의 마음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 같았어요.
곳곳에 숨겨진 그림들을 찾아보는 것과 포토존도 관람포인트!
한국의 작가들과 콜라보한 전시품들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남부시장으로 이동해서 점심식사 및 청년몰 둘러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현재 청년몰은 무더위를 피해 낮 2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요.
청년몰에 들르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남은 시간엔 한옥마을에 들러 구경도 하고 수문장 교대식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아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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