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리버티쿠스(Homo Libertycus), 독립을 외치다] 시 창작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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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 가족(부모+자녀, 다문화가정 및 사회소외계층)
장소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컨퍼런스룸
주제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 -시 창작의 첫걸음
일정 : 8월 2일(금) 10:00~12:00
강사 : 이승규(시인, 안양대 조교수)
8월 1일, 만해마을 탐방을 통해 얻은 소재로 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 주제는 세 가지로 만해 한용운, 만해마을, 그리고 백담사였다. 1일 탐방에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자유주제가 주어졌다. 이승규 강사는 시를 쓸 때는 마음에 뭉쳐 있거나 꼭 하고 싶은 얘기를 담을 수 있는 표현을 찾고, 말을 노래의 형태로 바꾸되 참신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이야기를 늘어놓지 말고 '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라고도 말했다.
강의가 끝난 후 보다 넓은 책상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시 창작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걸 쑥쓰러워 했던 참가자들은 어느새 시 창작의 시간에 푹 빠져 있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강사를 통해 좀 더 문학적으로 시를 다듬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장소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컨퍼런스룸
주제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 -시 창작의 첫걸음
일정 : 8월 2일(금) 10:00~12:00
강사 : 이승규(시인, 안양대 조교수)
8월 1일, 만해마을 탐방을 통해 얻은 소재로 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 주제는 세 가지로 만해 한용운, 만해마을, 그리고 백담사였다. 1일 탐방에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자유주제가 주어졌다. 이승규 강사는 시를 쓸 때는 마음에 뭉쳐 있거나 꼭 하고 싶은 얘기를 담을 수 있는 표현을 찾고, 말을 노래의 형태로 바꾸되 참신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이야기를 늘어놓지 말고 '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라고도 말했다.
강의가 끝난 후 보다 넓은 책상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시 창작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걸 쑥쓰러워 했던 참가자들은 어느새 시 창작의 시간에 푹 빠져 있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강사를 통해 좀 더 문학적으로 시를 다듬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