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 : 2018. 9. 15. (토) 10:00~13:00
ㅇ 장소 : 동국대 중앙도서관 2층 전순표세미나실
ㅇ 강사 : 박상준 (한국SF협회 회장)
ㅇ 내용 : 9월 15일 토요일, 한국SF협회의 박상준 회장의 강연 <백투더 퓨처에서 아이언맨까지>가 있었습니다. 강연에서는 SF로 전망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강사님은 부모님이 지나온 20세기를 지나, 아이들이 살고 있는 21세기의 모습은 지금까지와 많이 다르다는 것과 지속 가능한 문명의 키워드로 공유경제와 적정기술를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짤막한 영화 자료를 통해 미래의 풍경을 상상할 수 있었는데, 영화 <가타카>를 통해서는 유전공학의 미래와 맞춤형 아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영화 <천상의 피조물>에서는 AI(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은 미래학, 즉 SF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이를 통해 미래를 상상하고, 과학에 대해 배우며, 과학의 발전 혹은 위험성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