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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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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의 택지는 고려시대부터 성행하여 온 풍수지리설을 지나치게 중시하여 많은 논란을 겪었고 또, 한 번 조성한 능이라도 새로운 설이 나와 불길하다고 하면 천장(遷葬)을 하는 등 폐단도 적지 않았다. 조선 태조 이래 왕릉 중 13기가 천장되었는데 이 중 8기는 풍수설에 의거하여 불길하다는 이유였고 인조의 능인 장릉(長陵)은 5대 81년간 천장에 대한 논란을 거듭하여 결국 영조대에 천장을 하였다.

일시 : 2018. 9. 12 (수) 12:30
장소 : 장릉 - 파주삼릉
강사 : 이윤희 (파주지역문화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