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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조선왕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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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사적 제203호로 지정 된 장릉은 조선 제16대 인조(仁祖)와 정비인 인열왕후(仁烈王后)가 함께 묻힌 합장릉이다.
인조는 1595년(선조28) 선조의 손자로 선조의 다섯째 아들인 정원군(추존-원종)과 인헌왕후 구씨 사이에서 해주에서 태어났다. 정비 인열왕후가 42세로 죽자 두 번째 비인 장렬왕후(莊烈王后)를 맞이했다.
흔히 폭군으로 불리는 광해군을 몰아낸 반정세력들에 의해 왕위에 오른 인조는 27년간 왕으로 있으면서 조선의 역대 왕 중 가장 한스런 세월을 살다간 비운의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시 : 2018. 9. 5(수) 14:35
장소 : 문산동중학교
강사 : 이미영 (파주지역문화연구소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