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도서관..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하여> 그 두번째 시간에는

"멋진 하루" 그림책 작가이신 안신애 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멋진 하루를 위해 타인 또는 동물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동물에게 의약품 실험을 하고
나의 따뜻함 또는 멋짐을 위해 동물의 가죽과 털을 사용하고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사냥을 하고
이러한 행동들이 나에게는 멋진 하루가 되었겠지만 동물들에게는 너무나 슬픈 하루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